리버풀 공식영상 한국어 자막으로 본다…네이버 스포츠 공급

입력 2020-06-22 10:28   수정 2020-06-26 15:24

리버풀 공식영상 한국어 자막으로 본다…네이버 스포츠 공급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앞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팬들은 네이버 스포츠에서 리버풀 공식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스포츠는 리버풀과 공식 계약을 맺고 리버풀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버풀은 네이버TV에 공식 채널을 열고 자체 채널인 LFC TV에 올라오는 모든 영상·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을 달아서 국내에 서비스한다.
현지에서는 유료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영상도 네이버에서는 공식 채널만 구독만 하면 볼 수 있게 된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 황의조가 뛰는 지롱댕 보르도, 이강인이 뛰는 발렌시아, 맨체스터시티 등도 네이버 스포츠에서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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