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들 국가에서 수입하는 타이어가 적정 가격 이하에 팔리고 있는지, 베트남의 타이어 제조사들이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고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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