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GS샵, 상품 공동 개발 나서…첫 결과물은 삼계탕

입력 2020-07-01 09:38  

GS리테일-GS샵, 상품 공동 개발 나서…첫 결과물은 삼계탕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GS리테일과 GS샵은 공동 기획·개발한 삼계탕을 출시하고 공동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GS그룹 계열사인 두 회사는 올해 3월 양측 상품전문가(MD)가 참여하는 '통합유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차별화 상품 공동 개발, 양측의 판매 우수 상품 교차 도입, 해외 상품 공동 구매(소싱) 및 수출 확대 등을 논의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GS삼계탕900g'은 통합유통협의체가 공동 기획, 개발한 첫 상품이다.
GS리테일은 이 상품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GS샵은 데이터 방송(녹화방송) 채널인 GS마이샵을 통해 방송 판매한다.
두 회사는 연내 10여종의 전략적 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