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기 가수 '데이브레이크', '설(SURL)' 등과 함께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선물하는 '널 위한 응원가'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데이브레이크와 설은 20대의 고민과 사연 등을 응모 받아 노래를 제작한다. 사연이 선정된 참가자는 SK텔레콤의 5G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로 가수들과 소통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래는 다음 달 '랜선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달 20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https://www.sktinsight.com/sktcheersong)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열고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음악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춘들과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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