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공공·민간 힘 모은다

입력 2020-09-07 17:15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공공·민간 힘 모은다
LH, 감정원, 주택건설협회, 건축사협회 등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도심의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감정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는 7일 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각 조직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낡은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주민 합의를 거쳐 개량·건설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 지역에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LH는 지난달 진행한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에 수도권 16곳 등 총 24곳의 주민합의체가 신청해 사업지 선정 과정을 거쳐 연내 공동사업 시행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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