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만2천7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3명)보다는 숫자가 다소 줄어들며 100명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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