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성격의 LPR(대출우대금리)를 5개월 연속 그대로 유지했다.
2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1년 만기와 5년 만기 LPR는 각각 전달과 같은 3.85%, 4.65%로 집계됐다.
인민은행은 작년 8월부터 매달 20일 18개 은행 보고 값의 평균을 '신(新) LPR'로 고시하면서 전 금융기관이 이를 대출 업무 기준으로 따르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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