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의장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입력 2020-10-08 23:04  

유럽의회 의장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은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솔리 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내가 최근 접촉한 나의 직원 가운데 한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나는 괜찮고 증상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규정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기 위해 정해진 기간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한 바 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