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22일(현지시간) 지난주(10월 11일∼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초기 이후 가장 낮은 규모라고 CNBC방송이 전했다.
전주 84만2천건에서 5만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시장 전망치(87만5천건)를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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