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하나뉴딜금융테크랩V3'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해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과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국판 뉴딜과 관련성이 큰 국내 주식, 우량 금융주, 대형 기술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해 중장기 관점으로 전략을 세우고 운용한다.
최저 가입 금액은 3천만원이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만기 해지를 하지 않으면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수수료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 0.7%, 후취 연 1.0%다. 기본형은 후취로 연 1.2%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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