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 누적 자금 200억 돌파

입력 2020-01-03 14:26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자사 누적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해 7월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돼 70억 원을 유치한 것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200억원을 확보했다.

에스오에스랩이 자율주행시장 점유를 위해 개발하는 라이다 솔루션은 Chip 형태의 Solid-State 라이다 ML과 장거리 감지를 위한 Hybrid Scanning 라이다 SL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샘플 판매를 시작한 SL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OEM, 전장부품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ML 역시 프로토타입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파트너십을 통한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에스오에스랩은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 전시회 CES2020에도 참여한다.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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