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강도 높은 구조조정 필요"

입력 2010-02-03 07:32  

제조업의 과도한 소기업 편중 현상이 경쟁력 저하를 초래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소기업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강도 높게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에서 5∼9명 규모의 사업체 비중은 1996년 14.5%였으나 2006년에는 18.2%로 늘어났고, 10∼19명 규모의 사업체 비중은 8.7%에서 9.7%로 증가했습니다.

보고서는 규모가 작은 기업은 투자나 연구개발 활동이 부진해 노동생산성 제고와 기술 혁신이 어렵고, 비정규직 고용을 확대해 고용의 질적인 저하를 초래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