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라리사, 19금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출연! “전라노출 감행”

입력 2012-11-08 22:23  


[연예팀] ‘미수다’ 라리사가 19금 연극 ‘교수와 여제자 시즌3’에 출연한다.

11월16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귀환’의 여주인공을 맡은 이가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라리사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교수와 여제자3’는 파격적인 노출로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연극이다.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 출연 동기에 대해 “예전부터 꿈꿔왔던 게 연기자”라며 “주변 지인들과 ‘미수다’ 동료들은 나의 성인연극 출연을 만류했다. 물론 나 또한 노출연기가 많은 역이라 처음엔 고민했지만, 대본이 너무 마음이 들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리사는 극 중 맡은 역할에 대해 “여주인공 나타샤 역을 맡았다. 나타샤는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통달한 권위 있는 성치료 전문가다”라며 “극 중 화려한 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라리사는 “극 중에서 전라 노출을 한다”며 “전라는 연극 속에서 상황전개상 꼭 필요한 부분이다. 연출자는 상의 탈의정도만 원했지만 내가 반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리사는 “몸은 연기에 일부분이다, 벗고 안 벗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당당하게 벗으면 보는 관객들도 박수를 보낼 것이다”라며 “주변의 시선이나 말에 현혹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리사는 2004년 한국에서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06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리포터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사진제공: 예술집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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