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배달시키면 어디서 전화받나 봤더니…

입력 2013-01-04 09:15  

"엄마 피자 먹고싶어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전화기를 든 주부 A씨.

"도미노피자입니다~"

필요할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전화를 받는 각 외식업체의 콜센터는 어디에 있는걸까.

확인결과 이같은 외식주문의 92%를 한 업체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외식업체인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BBQ, 페리카나, 놀부보쌈, 원할머니보쌈 등 국내 대표적인 외식브랜드의 POS 개발, 모바일 앱, 모바일 웹 개발 및 콜센터를 운영대행하고 있는 곳은 바로 씨엔씨테크.

이 회사의 전화성 대표는 지난달 31일 "2012년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주요 피자브랜드의 경우 대부분 온라인 주문 비중이 전체 배달주문의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는 온라인•모바일이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며 주문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 전화에 집중됐던 주문방식은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앱, 모바일웹 등의 다양한 주문채널로 변화됐다.

씨엔티테크는 고객과 매장간 주문전송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0년 노하우가 적용된 POS인프라 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POS 인프라를 바탕으로 콜센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의 주문이 전송•처리된다.

전화성 대표는 “모바일주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식업에 적합하게 자체 개발한 POS까지 도입해 주문 인프라를 통합할 경우, 온라인 주문활성화로 매출상승과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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