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선인이 강조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며 "각 부처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부 조직 개편을 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직 개편은 향후 5년간 창조경제와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국민행복시대' 를 달성하기 위한 경제부흥을 위해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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