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솔로 ‘마인’ MV, 오늘 공개 “톱 퀄리티 기대”

입력 2013-01-16 09:50  


[이정현 기자] 김재중의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마인’(MINE)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오늘(16일) 밤 자정 JYJ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김재중의 이번 미니 앨범은 본인이 직접 전곡의 작사에 참여 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선공개한 ‘원키스’는 탁월한 가창력과 김재중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주 공개 된 티저에서 ‘다크 엔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퀄리티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음을 짐작케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아마 올 해 가장 센세이셔널한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 최고의 스태프가 뭉쳤으며 음악이 가진 힘이 극대화되어 표현 됐다. 60시간 풀타임으로 진행 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재중은 가장 좋은 씬을 담기 위해 부상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디렉터인 이상규 감독은 “‘마인’의 가사를 보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고뇌와 외로움을 느꼈다. 그 복잡한 내면세계를 다양한 상징적 이미지로 치환하고 거기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초월적 이미지를 덧댐으로서 보편 이상 혹은 이외의 존재를 지향하는 아티스트의 목마름을 조심스럽게 표현해 보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마인’ 뮤직비디오는 최첨단 촬영장비와 CG등이 동원 되어 톱클래스 퀄리티를 만들었다. 연출팀은 앞서 말한 상징적 이미지를 위해 뱀, 까마귀, 부엉이 등을 동원해 차별화 된 영상 스토리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에 최고 530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사용해 김재중의 순간적인 감정 연기와 쇠사슬과 동물들의 먼지가 흩날리는 장면까지 고속으로 담아 내는 효과를 냈다” 고 전하며 “세트 또한 스케일이 최대 규모였다. 메인세트는 가로세로 25m높이 10m의 웅장한 세트로 총 7개의 세트가 제작되어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임을 입증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인’(MINE)은 1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 된다. 또한 26-27일 양 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d’이 열릴 예정이며 이미 16,000석 전석이 매진 된 상태다. (사진제공: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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