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 후유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2월1일 미투데이를 통해 “나 영화 촬영해. 근데 이상하다. 나는 지금 진형인데 남순이의 영향인지 자꾸 잠이 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영화 ‘관상’ 촬영 현장에서 붉은색 한복과 상투를 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석은 KBS 2TV ‘학교2013’의 후유증인지 졸음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종석 후유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대박이네” “아직도 이종석이 고남순으로 보이네” “이종석 후유증까지 귀여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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