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예원에 질투 폭발 "윤형빈과 뭐 있었네"

입력 2013-02-07 21:30  


[권혁기 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을 앞둔 정경미가 걸그룹 주얼리 예원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2월7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될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한 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순정녀 멤버로 출연한 예원은 "10살 연상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가수, 연기자, 개그맨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기실에서 정경미가 윤형빈과 친하냐고 물어봐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질투를 느낀 정경미는 "둘이 뭐가 있었네"라며 신경을 곤두세웠고 MC 신동엽은 예원에게 "윤형빈과의 이야기는 무덤까지 가져가야 된다"고 말해 세 사람의 관계를 더욱 미심쩍게 만들었다.

정경미가 예원에게 어떤 질투를 느꼈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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