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케어, 국내 최초 인턴 정규직 전환 평가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13-02-13 09:15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는 13일 국내 최초로 인턴의 정규직 전환 평가 프로그램인 '인턴십4.0 워크숍'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업은 커리어케어의 인턴십4.0 워크숍을 통해 인턴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핵심 역량을 갖춘 인턴을 신입사원으로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커리어케어의 인턴십4.0 워크숍은 전체 프로그램이 역량 평가(Assessment) 개념에 기초한다. 각 기업이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분석하고, 이를 기준으로 인턴을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신입 사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분석적 사고, 창의력, 전문성 추구, 의사표현력, 혁신성, 글로벌 역량, 팀워크와 협력, 실행력, 고객지향성, 도전정신 등이다. 이 중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역량을 선별하고, 워크샵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턴은 누구인지 평가한다.

인턴 평가에는 전문 역량평가사(Assessor)가 참여한다. 커리어케어 역량평가사 그룹은 수 년간 정부기관 및 대기업 인재 평가 과정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과제 평가(Simulation Assessment) 방법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인턴의 핵심 역량을 평가한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역량을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리어케어의 인턴십4.0 워크숍은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선발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인력 혹은 채용전문성이 부족하여 청년 인턴을 고용하더라도 이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선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청년구직자 대상 취업 연계 제도는 있지만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평가 방법이나 선발프로그램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육동인 커리어케어 대표는 “그간 신입사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은 많았지만, 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은 없었다”며  “커리어케어의 인턴십4.0 워크숍은 기업에 딱 맞는 신입사원을 선발할 수 있는 획기적인 평가 프로그램이며,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리어케어의 인턴십4.0 워크숍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커리어케어 채용컨설팅사업본부(02-2286-3948, 3985)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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