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1등 공신 '압력 밥솥'

입력 2013-02-14 11:41  

전기밥솥은 취사와 보온에 매우 높은 전력이 소비되어 '전기 먹는 하마'라고도 불린다. 전기밥솥 대신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은 바로 '압력솥'이다. 국내 전 가정에서 압력 솥을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34만 8000톤 가량 줄일 수 있다.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 풍년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압력솥 '베르투 미니'를 선보였다.

‘베르투 미니’는 1~2인용의 크기로 적은 음식을 빠르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특수 설계된 5중 안전장치로 압력솥 내부에 약간의 압력만 있어도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 손으로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뚜껑을 적용하여 사용이 편리하다. 유리뚜껑이 포함되어 압력솥 외에 냄비로 활용할 수 있다. 

내염성, 내알칼리성, 내산성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에 스테인리스를 압축 접합한 특수 공법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압력솥 사용 시 남은 밥을 보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미니 압력솥을 이용해 그때그때 먹을 양만 밥을 지으면 음식물 쓰레기 절감 효과는 물론 언제든 따끈따끈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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