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에센스, 세럼 고르듯 까다롭게 골라야

입력 2013-03-31 14:00   수정 2013-07-30 09:52


[뷰티팀] 피부의 적인 봄철 자외선은 겨울철인 12월보다 무려 80배나 높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동시에 기미, 주근깨를 만들고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킨다. 이에 많은 이들이 자외선차단마스크, 겟잇뷰티썬크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선크림은 남녀 모두 즐겨 바르는 자외선차단제인데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 자외선차단제는 꼼꼼히 바른다 하더라도 오후가 되면 땀이나 옷깃에 스쳐 없어지게 된다. 오랜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2~3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발라주면 좋다.

자외선차단상식 중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차단지수와 자외선차단제유통기한이다. SPF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자외선차단지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SPF지수가 지나치게 높은 선크림은 고농도의 화학 물질을 함유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자외선차단제의 유통기한은 보통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로 서늘한 공간에 보관해야 오래 쓸 수 있다.

선크림을 선택할 때에는 기초화장품, 세럼 등 화장품을 선택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야 한다. 피지, 얼굴각질, 여드름이 많아 화장품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은 RS 선크림을 사용하면 좋다다. SPF 50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민감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플랑크톤 추출물은 피부문제를 진정시켜주며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준다. 피부의 울퉁불퉁한 모공을 촘촘하고 매끄럽게 보정해주는 프라이머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트러블솔루션 선크림은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계속 덧발라줘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물과 땀에 강하고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제작된 제품. 쌀겨 추출물이 함유되어 칙칙한 남자피부를 잡아주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어 남자선크림추천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봄철 자외선은 피부표면의 수분을 빼앗아가기도 해 보습이 필수다. 또한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피부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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