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리포터 에릭남이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황제성은 "에릭남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한 사람도 있다. 세계적인 모델"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에릭남은 부끄러워하며 "바바라 팔빈이었다"고 말했다.
DJ 신동이 "지금도 연락하냐"고 묻자 에릭남은 "요즘은 하지 않지만 그때 인터뷰한 뒤로 '어디서 노느냐'고 물어보더라. 당시 김신영과 회식을 하고 있어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과 만날 뻔했는데 못 만났네", "에릭남 바바라 팔빈,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 맘에 들었나보다", "에릭남 대신 내가 바바라 팔빈 만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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