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 3분 in 건강 약손명가] “직장인 되면 늙는다?” 스트레스로 역변하는 우리의 건강, 대응 자세는?

입력 2013-12-18 14:00  


[뷰티팀] 직장인 A씨는 1년차 직장인이다. 직장 생활에 적응하느라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오랜만의 술자리. 가장 많이 듣게 된 말은 “왜 이렇게 푸석해졌어?, ”일 년 사이 폭싹 늙었네“라는 등의 외모에 대한 걱정 섞인 친구들의 말이었다.

한국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직무 스트레스는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자신의 직무에 대한 만족도 또한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넘쳐나는 업무, 불규칙한 식습관, 계속되는 야근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스트레스는 필연의 수준.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과 극복 방법에 대해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이 소개한다. (편집자 주)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 특히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스트레스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신입 사원 선발 시 스트레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필수 조건으로 다루고 있을 정도.

스트레스는 우리 몸 중 간에 가장 영향을 준다. 간은 면역계를 담당하고 있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 질환은 물론 근육의 긴장을 불러와 혈액 순환 장애 또한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열이 얼굴로 올라오게 되어 부종이 생기고 얼굴이 커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은 뚜렷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일정의 재무적 목표, 명예의 성취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면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쉬워진다.

또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자신만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타인과의 비교나 타인의 말에 일희일비 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지름길이다.

정기적으로 전신 관리, 마사지를 받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사람과 사람이 교감을 이루어 사랑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관리로 인한 외모의 변화로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약손명가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관리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정신과 육체를 이완시킬 뿐만 아니라 뛰어난 미용 효과까지 겸비해 많은 직장인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앞서 말한 업무에 임하는 기본 마음가짐과 몸을 이완시키는 관리 방법으로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현명한 직장인이 되어보자.
(도움말: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사진출처: KBS2TV ‘직장의 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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