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원장, 안내렌즈삽입술로 초고도근시,난시 동시 교정한 우수 임상결과 해외 인정

입력 2015-10-29 16:30  

- 아이리움안과, 2015 유럽학회에서 ‘토릭알티플렉스의 난시 교정효과’,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다이나믹볼팅)’ 등 전후방렌즈에 걸친 초청 강연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안내삽입렌즈 ‘토릭 알티플렉스’(Artiflex Toric)를 이용한 안내렌즈삽입술로 초고도근시와 난시를 동시 교정한 우수한 임상결과를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럽학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난시가 심한 원추각막 환자에게도 토릭 렌즈 삽입술을 시행해 난시를 교정한 우수한 결과를 발표하여 렌즈삽입술 분야의 권위자로서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네덜란드 옵텍 사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강성용 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2015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열린 렌즈삽입술 전문가 심포지엄을 통해 렌즈삽입술로 난시교정한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들어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 국내 의료진으로서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과 연세대 의과대 김태임 교수만이 연사로 초청받았다.

강성용 원장은 근시와 난시를 동시 교정하는 토릭 알티플렉스(Artiflex Toric) 안내렌즈 그룹과 일반 알티플렉스 렌즈삽입과 LRI(각막 윤부 완화 절개술)를 途?시행한 그룹으로 나누어 수술 후 6개월 째 난시교정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우수한 난시 교정효과가 있었지만 중등도 이상의 심한 난시 교정에서는 토릭 알티플렉스 그룹의 교정효과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올해 강성용 원장의 강연에서 주목할 것은 난시교정용 안내렌즈가 심각한 난시로 인해 시력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원추각막 환자들의 난시 교정술에도 활용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원추각막이란 각막이 얇고 약해져 눈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종 모양처럼 돌출되는 질환으로 난시 유발로 인한 심각한 시력저하 현상이 있다. 각막 내 케라링 수술 후 토릭 알티플렉스 렌즈삽입 수술방법은 렌즈삽입술과 원추각막 치료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강 원장의 대표적인 수술 사례로 평가 받았다.

강성용 원장은 아쿠아ICL 전문가 심포지엄(International Visian ICL Experts Symposium)에도 초청되어 최신 임상결과와 최근 발표한 새로운 SCI급 렌즈삽입술 논문 내용을 전 세계 의사들에게 강연하고 현장에서 공동연구 제안을 받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의과대가 공동연구한 ‘빛 조건과 근거리 작업에 따라 발생하는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에 대한 논문이 렌즈삽입술 분야 아시아 최초 2년 연속 미국안과학회지(AJO)에 게재되면서 이러한 한국 의사에 대한 현지 의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별히 ‘근거리작업에 따른 아쿠아ICL의 조절반응’은 이번 2015 ESCRS 렌즈삽입술 공식 세션에서 Best Paper(최우수 발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회 관계자는 “강성용 원장이 매년 국제 학술활동을 통해 렌즈삽입술과 레이저굴절교정수술, 원추각막의 수술적 치료 등 다방면으로 인정받으면서 의료 한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2015년 10월 현재 아쿠아ICL의 베스트클리닉(BEST CLINIC)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시에에서 4인에게만 주어지는 옵텍 아시아-태평양 의학자문위원에 강성용 원장이 위촉되어 렌즈삽입술 연구개발에 자문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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