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소희, JYP 살릴 '구원투수'

입력 2017-01-30 10:03   수정 2017-01-30 10:12


'K팝스타6' 김소희가 JYP 대표로 최강 기대주들과 기습 배틀을 벌였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참가자들의 ‘기습 배틀’ 현장이 공개됐다.

배틀에는 JYP 김소희, YG 샤넌, 안테나 백선녀가 참여했다.

김소희-샤넌 등의 기습 대결은 이번 시즌 최강 기대주들의 만남이라는 점 외에도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라는 측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희는 노래와 춤, 표정까지 기존 걸그룹 멤버 못지 않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가인의 '피어나'를 완벽 소화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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