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톱스타 10인의 관상탐구] (2) 김생민 '재물 지키는 콧방울'

입력 2017-12-27 10:02   수정 2017-12-27 11:13

연예기자들이 직접 뽑은 2017 주목받은 스타 Best 10 & 재미로 보는 관상


2017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올해의 스타들이 여기 모였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득표를 많이 한 스타 10인 명단에는 데뷔하자마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신예 스타도 있지만 오랜 시간 노력 끝에 뒤늦게 빛을 본 '대기만성 스타'도 있다.

관상 전문가인 하월산 선생으로부터 그들의 성공비결이 담긴 관상 이야기를 들어봤다.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 내년 행보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관상 사주도 참고해보자.

톱스타로서 올해 존재감을 아낌없이 과시한 그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내년 행보에 더욱 큰 응원을 보낸다.

연예이슈팀 기자들이 직접 뽑은 [2017 주목받은 스타 Best 10].


방송인 김생민은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올해 주목받은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생민의 인기는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영수증' 코너로 시작됐다. 그는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청취자들이 보내 온 영수증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스튜핏(stupid)!" "그뤠잇(great)!" 등 유행어도 탄생했다.

입소문이 나자 지난 8일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이름으로 15분짜리 파일럿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방송 직후 화제를 모으자 6부작이였던 이 프로그램은 70분가량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또 당초 9부작 시즌제로 기획된 tvN '짠내투어'도 호평에 힘입어 최근 정규를 확정했다. 김생민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일정을 설계해 경쟁하는 여행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김생민은 자신이 20년 넘게 리포터로 활동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20년이나 걸렸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지난 11월 신동엽, 강호동, 김병만이 소속된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KBS2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송은이와 김숙은 '올해의 인물'로 망설임없이 김생민을 꼽았다. 이들은 "김생민이 인기를 얻으면서 CF를 20개 찍었다"면서 "25년 동안 착하게 살고 꾸준히 활동한 보상을 받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관상전문가는 "다소 사각의 각을 이룬 전자형(田字形)얼굴에 이마도 완만한 각을 이루었으나 눈썹이 부드럽게 많이 휘어져 있다. 원칙적인 경향이 강하나 적응력과 대처능력이 좋은 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끝이 인중을 바라보고 콧방울이 힘차며 눈이 깊고 입술이 얇아서 계산력이 있으면서 재물을 지키고 늘려가는 능력이 있다"면서 "코끝이 풍요하고 입이 크며 관골이 둥그스름하여 인정이 많으며 필요시 통 크게 쓰고 타인을 배려 하는 면모도 겸비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타고난 절약가라기 보다는 교육과 환경의 영향으로 가치관이 성립된 측면도 있어 보이며 이마 중앙의 희미한 횡선주름등은 자수성가를 표시 한다. 향후 4-5년은 계속 꽃길을 달리는 운세다"라고 했다.

연예이슈팀 /이미나 김현진
도움말 / 하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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