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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 "한류 배우돌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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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12 17:20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 "한류 배우돌이 꿈"

연기로 시작해 노래+춤+예능 확장
17일 웹드라마 '고벤져스' 첫 공개
내달 14일 데뷔앨범 발표도




노래를 하다 연기로 활동 분야를 넓히는 아이돌 그룹과 달리 연기로 시작해 노래, 예능 등으로 확장하려는 ‘배우돌’ 그룹이 떴다. 지난 10일 데뷔 쇼케이스와 함께 얼굴을 드러낸 신인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이다.

더 맨 블랙은 ‘스타 메이커’로 유명한 나병준 전 판타지오 대표가 새로 설립한 기획사 스타디움이 처음 선보인 10인조 그룹. 올해 초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등으로 구성됐다. 평균 나이 23.8세. 180㎝ 이상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에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까지 모두 소화한다.

나 대표가 8년의 고민 끝에 탄생시킨 그룹인 만큼 데뷔 과정도 독특하다. 더 맨 블랙은 세 가지 데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17일 네이버 TV를 통해 멤버 전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고벤져스’를 공개한다. 이달 말에는 더 맨 블랙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웹소설도 발표한다. 다음달 14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 컬러스(Various Colors)’와 함께 가수로 데뷔한다.

더 맨 블랙은 배우돌을 지향한다. 멤버 엄세웅은 “우리를 가장 이해하기 쉬운 표현은 ‘배우돌’이다. 연기로 시작해서 가수 활동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연기를 통한 한국 배우의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점도 특별하다. 연기로 해외 팬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논현스타디움’을 유튜브 채널과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채널에 독점 방영하면서 중국, 일본, 홍콩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의 이력과 재주도 다양하다. 윤준원은 법대 출신, 천승호는 태권도 선수 출신에 모델 경력까지 있다.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한 멤버도 여럿이다. 리더 정진환은 “더 맨 블랙은 모든 색을 섞으면 검은색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각기 다른 매력과 재능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멤버 중 절반이 이미 군 복무를 마친 군필자 그룹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덕분에 공백 없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됐다.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와 광고 출연을 확정한 멤버가 여럿이고, 화보 촬영을 준비 중인 멤버도 있다. 가수로 데뷔하는 다음달에는 음악방송부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까지 일정이 빼곡하다. 내년에는 연초부터 해외공연을 시작한다. 데뷔 프로젝트부터 방송 활동까지 휴식 없이 달리면서 국내외 팬을 모두 잡겠다는 게 목표다.

나 대표는 “배우들도 아이돌처럼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인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며 “몇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더 맨(THE MAN)’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다양한 플랫폼과 융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총 6개 팀을 향후 3년 동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우빈/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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