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亞펜싱연맹 부회장 선임

입력 2019-02-27 18:15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2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셀소 데이릿 회장(필리핀)을 도울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지난해 3월 대한펜싱협회장을 맡은 이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모든 국가와 활발히 소통해 아시아 펜싱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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