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소치 쇼트 16위··동영상 보니 "맨날 실패하는 트리플악셀 도대체 왜?"

입력 2014-02-20 07:17   수정 2014-02-20 13:44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악셀에 실패하며 초라한 성적으로 쇼트프로그램을 마감했다.

아사다 마오는 20일(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2.63점, 예술점수(PCS) 33.88점에 감점 1점을 받아 55.51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74.92점의 1위 김연아보다 19.41점이나 낮은 점수로 사실상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아사다 마오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섰다. 하지만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었고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루프와 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며 초라한 성적으로 쇼트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김연아에 이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가 2위,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27·74.12점)가 3위를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의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소치 쇼트 16위? 피겨 동영상 봤는데 얘는 맨날 넘어지냐?", "아사다마오 소치 쇼트 16위?, 이제 트리픅악셀 그만 접지", "아사다마오 소치 쇼트 16위?, 피겨 동영상보니 안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