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아동예복, ‘혹스아이’가 주목 받는 이유

입력 2014-04-25 10:43  



5월은 유난히도 결혼식이 많은 계절이다. 봄이라는 기분 좋은 계절의 연관성 때문일지는 몰라도 유난히 웨딩 마치가 많은 3~5월은 흔히 ‘결혼시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결혼시즌이 되면 결혼을 앞두고 준비 하는 예비 신랑과 신부도 바쁘겠지만 거리와 시간에 관계 없이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객들도 바빠진다. 주변에 결혼식이 많아지면 입고 갈 옷도 고민이 되기 마련인데 특히 아이가 있는 엄마들의 경우 본인이 입을 옷도 문제지만 아이들을 입힐 마땅한 옷이 없어 고민이다.


아이들의 경우 예복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지 않다 보니 예복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이 크는 속도가 워낙 빨라 아끼면서 몇 번 입히지도 않은 예복이 이미 작아져서 못 입게 된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아동 예복을 대여해주는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최신 유행의 아동예복부터 유행을 타지 않는 품격 있는 예복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깔끔하게 받아 필요한 날 입고 반납하면 되니 엄마의 입장에서 간편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주목 받는 아동예복 업체는 ‘혹스아이’다. 혹스아이는 돌복이나 결혼식 들러리를 위한 아동예복과 정장을 대여 및 판매하는 업체로서 유행을 타지 않는 품격 있는 예복이 강점인 업체이다.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예복의 경우 입을 당시에는 최신 유행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사진으로 보면 자칫 올드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유행을 타는 옷 보다는 품격 있는 예복을 선호하는 엄마들이 많다.


혹스아이 안명자 대표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는 정통예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통예복의 경우 시간이 지나 사진으로 봐도 뒤처지는 느낌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부모와 커플로 맞춰 입을 수 있는 세트 상품이 인기다. 대여 후 구매를 하는 부모도 종종 있다”고 말한다.


혹스아이의 경우 아동 예복과 아역배우 의상을 여러 차례 협찬해 온 업체로서 정통 예복 디자인에 있어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요 3사 방송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부터 드라마, 연말 시상식까지 다양한 예복 스타일에 협찬을 해 온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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