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23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입력 2015-05-26 21:41  

오프닝>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인사)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시청자 상담을 통해 척추 질환에
관한 모든 궁금증 해결해 드릴 테니까요,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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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지/ 매주 찾아오는 건강가이드 <헬스 앤 이슈> 입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매우 작고 연약해서 혹시 잘못되지는 않을까 늘 염려스러운데요. 간혹 아기들 중에 갑자기 숨을 쉬지 않거나 얼굴이 까맣게 질리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이는 ALTE이라는 증상으로 생후 1개월 이내에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헬스앤이슈>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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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커뮤니케이션포럼은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여향 교수팀의 ALTE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ALTE는 아기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거나 얼굴이 까맣게 질리는 증상인데요. 김 교수팀이 8년 동안 ALTE 진단을 받은 12개월 이하 영아 29명을 조사하였더니 48프로의 아기들에서 생후 1개월 이내에 ALTE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무호흡과 피부색 변화였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호흡기 감염 등의 호흡기 질환이 함께 확인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ALTE는 재발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두세 번 반복된다면 영아급사증후군 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아급사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12개월 미만의 아이가 급작스럽게 숨을 쉬지 않는 상태에서 발견되는 현상인데요. 아이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ALTE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었습니다.


소슬지/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둘러싸고 의사와 한의사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직능 중소상공인들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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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직능 중소상공인 대표들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대표들은 이번 회견에서 의사가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서 최선의 서비스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말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따라서 바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의사와 연대하여 이번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소상공인 대표들은 또한 양방에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방해하는 것은 의료 소비자인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무시하는 일이며 전통 한의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정부를 향해서도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료 받을 의료소비자인 국민이 양방과 한방을 보다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민의 편에서 정부가 먼저 나서 제도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슬지> 더운 날씨에 짧은 옷들을 찾게 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물 마시기만 습관화하셔도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내에 들어온 물이 신진 대사율을 촉진시키면서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외출할 때 가방 안에 생수를 꼭 챙기셔서 틈틈이 더위도 식히시고 다이어트에 도움도 받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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