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

입력 2016-0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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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
디바 이민경 (34)이 결혼 2년 만에 파경했다.
한 매체는 15일 "최근 이민경 남편 사무엘 조(42)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두 사람은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였다.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좁히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민경과 남편 조씨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에 관한 다툼이 예상된다.
이민경은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 중인 금융 사업가 조씨와 2013년 10월 결혼했다. 당시 임신 3개월째였다.
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
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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