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국내 최초 입자희석장치의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

김보미 기자

입력 2017-01-02 14:36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가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로부터 입자희석장치의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에이치시티는 2012년도 CPC에 대한 KOLAS 인정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VPR에 대한 인정도 국내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에이치시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78개국에서 상호 인정되는 국제공인 교정성적서 발행 기관의 자격을 갖추게 됐습니다.
입자희석장치란 자동차 배기가스에 포함된 고체입자 농도를 측정하는 장비로, 배기가스 내 휘발성 성분을 없애주는 VPR(Volatile Particle Remover)과 입자를 측정하는 CPC(Condensation Particle Coun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수찬 대표이사는 "이번 인정을 통해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해외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국내외 규제에 관한 기술 검토, 해외 기관과의 기술 제휴·교류를 통해 시장 진입이 어려운 특수 산업을 점차 확장하고 독보적인 교정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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