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기성용 마크에도 결국…

입력 2017-04-03 14:55  


슈틸리케 감독이 결국 남느냐, 떠나느냐의 기로에 섰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부진한 경기력을 쓰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기성용 선수는 지난 28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시리아’ 경기 승리 직후 후배 선수들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한국-시리아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한후 인터뷰에 응한 기성용은 “지금처럼 플레이 하면 그 어떤 지도자가 와도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공을 패스하면 관리를 하지도 못하고 다 뺏기더라. 대표팀 수준이 아니었다. 정신 차려야 한다”고 비판하며 슈틸리케 감독 보다는 선수들에게서 책임을 찾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파란*** 그런 선수를 뽑은 감독 잘못이죠” “ yuns**** 그 선수들을 뽑는 슈틸리케 잘못”이라며 여전히 문제를 감독에게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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