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전 여친에게 연락' 망신살 "과거사를 어떻게 알아내는 걸까?"

입력 2017-04-14 17:46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전 여자친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3일 이민혁이 전에 교제하던 일반인 여성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그것을 본 현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이 그에게 SNS 공격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그는 곧바로 비투비 공식 팬카페에 "안부가 궁금해져 연락을 했을 뿐이다.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했다"라며 "한동안 확산되던 저희들에 관한 소문들과 맞물려서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라는 사과 글을 남겨 이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런 그의 사과글에도 불구하고 현재 논란 속 여성이 "그와 사귀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고 있어 그에 대한 과거사와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민혁이 지난 2012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사가 들쳐지는 것에 대해 "팬 분들은 과거사를 어떻게 알아내는 걸까?라고 했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그는 "그래도 흑역사같은 안 좋은 과거사가 아니라 좋은 쪽으로 나오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다"라고 말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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