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던 장소연, 곽도원과 결혼관 어긋났나?

입력 2017-05-13 16:43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소연이 과거 언급한 결혼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소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는 원래 스무 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장소연과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13일 이들의 결별설이 불거지며 곽도원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바쁜 스케줄 탓으로 두 사람이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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