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소은 "20대 여배우 주당 모임 있어…이유비, 한혜린 등"

입력 2017-06-18 13:52  


배우 김소은이 20대 여배우 주당 모임 `이주당` 멤버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소은과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은은 입학신청서에 소속을 `이주당`이라고 적은 뒤 "나랑 같이 노는 20대 여배우 4명 정도가 있다. 나, 이유비, 조보아, 한혜린 이렇게 4명이서 `이십대 주당들`이라는 뜻으로 만든 그룹이다. 따로 먹기도 하고 같이 먹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중에 좀 불러. 계산을 내가 해줄테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샷을 통해서도 한혜린과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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