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게임시장 재진출...라인,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 설립

조현석 

입력 2017-07-10 18:49  


네이버가 손자회사를 통해 국내 게임 시장에 다시 진출합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은 게임 퍼블리싱 전문사인 `라인게임즈`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라인게임즈는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NextFloor)` 지분 51%를 확보하고, 넥스트플로어의 김민규 대표를 라인게임즈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2000년대 초반 한게임을 인수해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로 분리해 매각하면서 시장에서 철수 한뒤, 이번에 라인게임즈 설립을 통해 국내 게임시장에 재도전하게 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