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맥주 열풍…1인 창업 '쿡플' 성공 비법은?

입력 2017-07-11 15:29  



여름이 되면서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일반 맥주보다 맛과 풍미가 뛰어난 세계맥주를 찾는 이들도 늘어 세계맥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에 따라 세계맥주 창업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맥주 전문점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남다른 창업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성공 창업 전략으로는 현재 세계맥주 전문점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많은 세계맥주 전문점들이 세계맥주의 질은 뛰어나지만, 안주로 즐기는 메뉴는 부실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맥주와 다양한 메뉴의 맛까지 챙긴다면 소비자들의 만족도 상승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및 가맹점 50개 돌파 등 5년간 성공 창업으로 창업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지켜온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의 경우, 본사의 마케팅 지원, 신메뉴의 개발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우육탕면, 탄탄면, 해물짬뽕떡볶이 등 다양한 세계요리들을 까페 같은 공간에서 세계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의 반응이 뜨겁다.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창업의 기본인 상권 선정에 있어서도 본사의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이 예비 창업주들을 상대로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통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제안하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1인 창업 브랜드로 12평 기준 3천만원대 소액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무이자대출, 가맹비 면제 등의 프렌차이즈 창업 혜택과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도입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1인 창업이 가능한 쿡플답게 모든 메뉴들은 5~10분 사이에 조리가 가능한 원팩 패키지화 상태로 차별화된 소스, 식자재가 모두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따라서 인건비 면에서도 부담이 매우 적으며 수익률이 높다. 6가지 다양한 세계요리를 성인 4~6명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인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가 쿡플의 대표 메뉴인데, 3천만원 대 창업이 가능한 12평 매장에서 하루 평균 쿠시롱치 세트메뉴가 10여 개가 판매되면 1일 매출이 150만원을 넘을 정도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본사에서 원팩 패키지를 통해 완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해 창업주들의 부담이 줄었다"며 "교육비부터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인테리어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 창업, 주부 창업, 부부 창업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 경기 일산, 경기 수원, 경기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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