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 경로 어디로…제주 폭염특보 해소될까?

입력 2017-08-02 15:52  


태풍 노루 경로가 대한해협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전망이다.
태풍 경로에 촉각을 모으던 제주도민들은 한시름 덜었으나 연이은 폭염이 또 다른 관심사다.
태풍 노루는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고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제주도에 폭염특보와 더불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제주의 기온은 고산 33도, 서귀포 31도, 성산포 31도, 제주시 31도 등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 동부와 북부지역은 지난달 28일부터, 서부지역은 지난달 20일부터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풍 노루의 경로가 유동적이지만 제주를 관통할 우려가 여전히 있고 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도 높다. 태풍이 지나고 나면 연일 지속되는 더위는 한때 주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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