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뉴욕마감, 다우 제외 하락 마감...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 영향

입력 2017-09-11 09:26  

    국제금값, 원자재 중 유일하게 상승
    .

    다우 ▲0.06% 21797.79

    나스닥 ▼0.59% 6360.19

    S&P500 ▼0.15% 2461.43

    전반적인 글로벌 증시. 태풍’ 어마’의 영향과 9,9절을 앞둔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

    그리고 고공행진을 펼쳤던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 컸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금요일 마감한 뉴욕 3대 지수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바로 지수 확인해보시죠.

    다우지수 만이 유일하게 전장 대비 0.06% 소폭 올랐습니다. 대형 보험사 트레블러스가 4%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59% 빠져 종가 6360.19를 기록했습니다. 12일 신제품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애플과 아마존이 각각 1.3% 하락했고

    S&P 500 지수 보시면요. 전일 대비 0.15% 후퇴해 2461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에너지와 기술업종이 하락 금융 업종은 상승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신용 정보 해킹 사태로 에퀴팍스가 14%, 유통업체 타깃이 2% 빠졌습니다.

    범유럽 스톡스600 ▲0.15% 375.51

    독일 DAX30 ▲0.06% 12303.98

    프랑스 CAC40 ▼0.02% 5113.49

    다음 유럽입니다.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이유는 두 가지 였습니다.

    유로화 강세와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였습니다.

    바로 지수 체크해보시죠. 범유럽스톡스 600지수 전장 대비 0.15% 올라 375.51에 거래 마쳤고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독일 닥스 지수는 0.06% 소폭 상승해 12303.98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꺄끄 지수는 0.02% 약보합권에서 마무리 됐네요. 5113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가 3% 하락 하면서 원자재 섹터가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산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앵글로 아메리칸과 안토파카스타가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중국 상해종합 ▼0.01% 3365.24

    중국 선전종합 ▲0.16% 1975.87

    일본 닛케이225 ▼0.63% 19274.82

    마지막으로 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일을 하루 앞두고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관망세가 깃들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국가별로 확인해보시죠. 상해종합지수. 전일 대비 0.01% 소폭 빠져 3365선에서 거래 마쳤고,

    선정종합지수만이 0.16% 올라 1975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이유는 8월 수출 지표 부진이었습니다.

    수출이 작년에 비해서는 증가했지만요 예상치와 전월치는 밑돌았습니다.

    종목별로는 유색금속과 서비스 등이 강세를 비철금속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종가 기준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닛케이지수 확인해보시죠.

    전일 대비 0.63% 밀려 19274선에서 장 마쳤습니다. 이유는 엔화 강세였습니다.

    엔화가 작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 증시를 짓누르는 모습이었는데요.

    허리케인 출연에 인한 미국 경제에 불확실성, 그리고 멕시코 대지진 참사도 더해져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며 엔화 매수가 확대됐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다가오는 한 주는 원자재 섹터의 가격 추이,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경제에 미칠 여파,

    그리고 애플의 신제품 발매 등에주목 할 예정입니다. 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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