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등 프로그램 하차 요구 빗발

입력 2017-09-15 12:09   수정 2017-09-15 12:31


방송인 김성주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하차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시자인 주진우 기자가 지난 13일 열린 MBC 총파업 집회에서, 지난 2012 총파업 당시 MBC로 복귀했던 김성주의 책임론을 공개 저격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동료들이 마이크를 내려놓을 때 김성주처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밉다"고 말했다.

공개 저격으로 인해 김성주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성주의 하차 성원으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은 "김성주 씨 하차 요구합니다", "김성주 말고는 사람 없습니까?", "퇴출을 요구한다", "적폐방송인", "그만 나가라"라는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또 김성주가 출연 중인 JTBC `전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2`, MBC `랭킹쇼` 시청자 게시판 역시 그를 언급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김성주는 주진우 기자의 공개 발언과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