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방한 깜짝 매출 얼마길래? ‘어마어마’

입력 2017-11-16 09:51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내한한 바 있다. 당시 그의 방한으로 이너웨어 브랜드 엠코르셋은 2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의 방한을 앞둔 스페셜 세일로 6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또 미란다 커는 홈쇼핑 호스트로 나서면서 원더브라의 ‘원더볼드’ 준비 물량 6000세트를 품절시키기도 했다. 해당 브랜드 쇼핑몰은 방한 3일 동안 3억원에 달하는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그는 세계적인 청년 사업가로, 자산만 한화로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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