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대 역풍’에 SNS는 침묵… 비판 쇄도

입력 2017-11-22 12:01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를 브리핑한 의료진을 상대로 ‘인격 테러’라 비판한 데 이어 ‘의료법 위반’을 들먹여 역풍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SNS를 통해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해왔던 다수의 정의당 의원들은 이와 관련해선 묵묵부답이다. 22일 현재까지 정의당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
김종대 정의당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해당 의원과 당을 향해 일침을 쏟아냈다. “kwak**** 죽게 된 사람 살리는 게 중하지 인격 운운하냐? 그러니깐 정의당이 발전이 없는 거여. 참 쓸모없는 인간이야..“ ”prea**** 죽을 사람 살려뒀더니 저게 무슨 막말이냐... 정의당까지 싫어 질려고 하네...“ ”leed**** 정의당 뭐라고 한마디 해봐라!!“ ”gise**** 일의 경중도 모르는 인간이 국회의원이랍시고.. 정의당도 아주 골고루 하고 있음.“ ”carr**** 정의당 그래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거다“ ”ssh6**** 정의당에도 저런 국회의원이 있었구나~“ ”hind**** 정의당 누구를 위한 정의당이냐“ ”monk**** 이래서 정의당은 저변을 넓히는데 실패하는 것“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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