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갑작스런 방출?… 팬들 추측 쏟아져

입력 2017-11-22 16:58   수정 2017-11-22 16:59


LG 트윈스 베테랑 정성훈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2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LG 트윈스 구단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성훈에게 내년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정성훈의 갑작스러운 방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눈썹**** 이건 아니지 베테랑을 이렇게 내팽겨 치냐” “소외머**** 오늘 한다던 중대발표가 이거였냐” “4번타**** 정성훈이 술 먹고 감독 뺨따구 날린 거 아니면 이해가 안됨” “말**** 팀에 레전드를? 진짜 너무하네” “나도꽃**** 어찌 저리 매정할 수가 있지” “l010107**** 정성훈을? 너무 하네 병규형님도 그렇게 보내더니 아놔 이래서 선수들이 열심히 하겠느냐?” “김**** 아 진짜 이건 아닌데” “Betelg**** 장난하냐? 정성훈만한 타자도 없으면서” 등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짜증**** 정성훈은 잡는 팀 많겠는데요. 아직 대타로도 쓸만한데... 한화야 잡자” “치**** 롯데야 뭐하냐 데려가자” “Milinkovic**** 기아가 정성훈 잡아야지. 내야 유틸리티 가능 한데다 3할 칠수 있으니 백업으로 좋지. 광주일고 출신에 해태타이거즈 신인인데” “국**** 롯데야 데려가자” “ego**** 그래도 정성훈정도면 어느 팀으로 가든지 대타감으로 쓸만할텐데....엘지는 뭔생각으로 저랬을까....선수층이 좋은 것도 아니고” 등 LG의 공백에 대한 우려를 쏟아내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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