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열기' 논란 일파만파…'아무말 대잔치' 검색결과에 SNS 열기 '후끈'

입력 2017-12-07 13:31  


`댓글부대`와 관련해 이슈몰이 중인 `옵션열기`에 대해 SNS 상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오늘(7일)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은 "댓글 부대 특정 프로그램으로 지시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특정 문구를 복사해 붙여 넣는 과정에서 옵션열기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실제 `옵션열기`가 포함된 기사 댓글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특히 해당 댓글들에는 `옵션열기` 문구와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방송사 등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이 다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옵션열기`가 일종의 유행어처럼 자리잡은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mh30****)진짜 코미디네" "(letb****)옵션열기 뜨니까 댓글창도 클린해졌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sk****)옵션 열기 방송 이전 오늘 새벽에 기재된 기사에 삭제가 무려 100개 넘는 기사. 다른 뉴스 댓글의 삭제 수 보다 평균 이상 많은 삭제 숫자다"라고 김어준의 주장에 힘을 더했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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