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고현정 사이 낳은 아들 딸 근황 관심 왜?

입력 2017-12-08 16:22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배우 고현정 사이에서 낳은 아들 딸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정용진 부호장과 고현정 사이에 있는 두 아이들이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출연진 김태현은 “18살 된 고현정의 둘째 딸이 SNS에서 파우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제품을 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패널은 “‘아빠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멋있고 엄청 자상한데 화가 나면 무섭다’고 대답했고, ‘친엄마와 꼭 닮았다’는 질문에는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며 엄마에 대해서 선망 같은 게 있는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정용진 아들에 대해선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을 했다”며 “아들 딸 둘 다 굉장히 키가 크고 외모도 출중하다더라”고 덧붙였다.

정용진의 아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계는 근무시간을 주 35시간으로 조정해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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