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이 보행안전 '아마존' 조성

입력 2012-07-17 09:14  

서울시는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아마존’을 조성합니다.

아마존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공간(Zone)`이라는 뜻으로 시는 올해 말까지 5개 지역 설계를 마치고 우선적으로 2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에 들어갑니다.

선정된 5개 지역은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 은평구 갈현초등학교, 구로구 개봉초등학교, 동대문구 안평초등학교,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주변입니다.

시는 자치구 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지역 중 학원 밀집지역과 교통사고 등 어린이가 각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5곳을 ‘아마존’으로 선정했습니다.

시는 지역별 특성에 맞도록 지역주민들을 참여시켜 맞춤형 ‘아마존’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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