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개발중인 'i왓치'...이런 기능이

입력 2013-02-10 10:02   수정 2013-02-10 10:56

스마트시계를 둘러싼 IT 거대기업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애플에 이어 구글도 스마트시계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기존의 전통적인 시계 제조업체들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



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에서 일하던 전직 엔지니어의 증언을 통해 스마트시계의 기능을 보도했다. `아이왓치(iWATCH)`로 명명될 이 스마트시계는 애플이 올해들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개발 중인 스마트시계는 무선 충전이 가능해서 시계를 풀어놓을 필요가 없다. 또 애플의 `곡선` 특허 때문에 투박한 디자인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다. 여기에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시리(Siri)` 때문에 수많은 버튼 없이도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기존 아이폰의 통화기능과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당신이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측정하거나 이동중에도 혈압을 체크할 수 있다.

NFC 칩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결제도 가능하고 음악을 듣거나 리모트 컨트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스마트시계에는 기존의 아이맵도 업그레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지 네티즌들은 "또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군요"라며 호기심을 나타냈다.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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