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병원에 등장한 시력보호용 헬스케어

입력 2013-08-09 15:21  

강남더블유안과 아이비케어와 손잡고 고객만족서비스 질 높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간한 작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받는 라식, 라섹 등 근시교정술의 90% 이상이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바 있다.

특히 시술을 받는 군이 취업준비생이나 운동선수 등 그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노령층에도 시력교정을 위한 노안수술이 시행되는 등 다양한 계층에서 시력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처럼 라식수술은 이미 사람들의 인식 사이에 보편화 되어 있지만 라식수술에 대해 가장 많이 모르는 점이 수술 이후 시력감퇴 및 시력저하 현상이 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근시퇴행이라고 하는데 수술 전 근시가 심했거나 수술 시 각막절삭량이 많을수록 많이 발견된다. 시력교정을 위해 절삭되었던 각막실질층의 각막이 재생되어 약간의 두께증가와 함께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유발하며 자연적인 근시 진행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원장은 “환자별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로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이 각막 또한 모드가 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을 때 개인별 맞춤 수술이 꼭 필요하다. 또한 결과가 이상할 경우에는 반복적인 검사를 반드시 하고 단, 0.01%의 위험성만 감지가 되어도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가지고 있다. 이것이 오차가 없는 수술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다”라고 조언 하였다.

또한, 라식수술 전문병원인 강남더블유안과는 오는 8월 7일부터 내원환자의 시력관리를 돕기 위해 제품을 설치해 환자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안과에서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교정한 시력을 유지/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눈짱맘짱 아이비케어는 이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제품을 도입하는 안과병원도 늘어날 전망이다.

눈짱맘짱 아이비케어측은 “강남더블유안과에 내원하는 모든 고객은 무료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고, 시력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아이비케어의 첨단 기능은 라식 수술 환자들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눈짱맘짱 아이비케어는 무인자동차와 로봇을 설계하는 `옵토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이용해 5분 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기기가 눈에 휴식과 운동, 마시지를 제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첨단 헬스케어 제품이다. 다른 제품과 달리 무게가 가볍고 고글 타입으로 제작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눈에 손상을 주지 않는 `간접조명` 기술을 채택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아이비케어의 시력보호 기능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소아와 아동의 시력저하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눈짱맘짱 아이비케어의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일본 등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반기에 시력관리가 필요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안과병원에 대한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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